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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사의 표명 사실 아무 것도 바뀐건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588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1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1 04:08:18
글쎄요, 대통령 바꾼애가 남미에서 사표수리해서 정식으로 문서를 날리면 된다지만

대한민국 건국이래 총리를 다른 나라에서 사표수리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전 소설 쓰는게 취미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카리스마 있다고 나르시즘에 쩔어있는 바꾼애가
이전 대통령들이 하지도 않고 또 격이 떨어지는
외국에서의 총리 사표 수리는 하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완구는 이론상 6일, 아무리 빨라도 7일 동안은 총리입니다.

그리고 바꾼애가 대한민국에 도착하자 마자 사표수리를 할 때의 예기고

총리 후임을 찾아 청문회를 통해 새로운 총리가 임명되기 까지 몇일이 소요될까요?

여당 입장에서도 국정공백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질질 끌께 뻔합니다.

이번껀은 문재인이 총리해임건의안 발의에 대한 명분을 없애기 위한 꼼수일 뿐입니다.

총리해임건으로 몇일간 정국을 주도하고 공중파, 종편의 점유율을 문재인에게 빼앗기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젓갈될 수 있다고 무성이가 생각한거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건 세월호 사껀 때 가만히 있으란 방송을 반복했던 것과 의도가 같다고 봅니다.

문재인과 야당은 대통령을 믿고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옛날 민주당이 왜그리 욕을 처먹었습니까

결정적 순간엔 항상 딴나라와 타협을 하며 궁상을 떠는 나약한 모습때문이었습니다.

모처럼 문재인이 당대표를 해서 강한 야당을 외치며 마이웨이를 가고 있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잘못된 길을 갈 수도 있고 때론 빠른 길을 찾을 수도 있는 겁니다.

가장 안좋은게 남을 따라가는 거죠
그게 대통령 바꾼애라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어쨌든 이번 사건은 워낙 시간도 없고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지만

사표를 수리할꺼란 생각으로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문재인은 그냥 하던대로 쭉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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