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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이끄는 대로..
게시물ID : cook_5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웃음만..
추천 : 8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4 16:51:23
안녕하세요 대학교 1학년인 남자입니다..
이렇게 사게된 이유가 있어요..
밤에 친구랑 먹을꺼사러 편의점갔는데..
음.. 학교 매점엔 새우탕을 안파니 새우탕을 고르고..
학교 매점에선 새우버거도 안파니 새우버거를 고르고..
과자는 양많고 싼 새우깡을 먹자.. 하고 골랐을뿐인데
계산하다가 알바생이랑 옆에 있던 친구가 웃길래 
왜지??하고 보니깐 으아닛!! 

그래요 내 몸속엔 새우잡이의 피가 흐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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