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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
게시물ID : gomin_779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보시오자네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4 17:35:29
내가 너무너무 한심하다
내가 정말 쓰래기같다
난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이미 되돌릴 수도 없는 ,,


누군가에게 털어놓고싶다 
근데 부르면 올사람이 옆집 똥개하고 경찰아저씨
밖에 없어 술한잔하며 신세한탄좀
하고싶다 근데 진정한 친구가 없는건가봐

난 지금까지 왜이렇게 살았을까

진짜 한심하다 

이제 죽는건 무섭지않은데 
사는게 무섭다 

집에서 한발자국만나가면 정말 뛰어내릴거같아
사는게 무섭다 정말


한없이 추락하는내가 무섭다


정말 이젠다 끝낼까 싶어 
그리고 잊혀졌으면 좋겟다 


눈물을 꾸역꾸역삼키는 내가 추하다 
정말 한심한머저리 나는
정말 쓰래기같다 


내가 만약죽게된다면 아빠 용서해줄게 
이젠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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