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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21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줌★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4 18:45:27
tv가 고장나서 없으니 음슴체를 쓰겠음
어제아침 우리아부지가 회사에 출근을 하던때였음
그.런.데 문을 여시고 나가시려는 순간 문앞에 팩우유한개가
떡하니 있었음 우리아부지는 그우유를보고 놀라셔서 밟고 넘어지실
뻔하심 그걸보고 누가 실수로 놓고간건가? ...라고하기에는 좀그럼
우리집이10층임;; 우리는 배달실수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었음
오늘! 이제는 문손잡이에다 가방을 걸어놓고 우유를 넣어놓은게
아니겠음! 우리 마미께서 항의하려고 전화하려는데 가방에는
전화번호도 없고 olny남양유업 이라고 적혀있었음
114에 전화해서 전화번호를 알아냈음!
전화해서 따지니 하는말이 *실제로 한말임* "아 그거 앞집에
가져다 드릴거 잘못갔네요"
이거 억지아님? 솔직히 잘못갔으면 앞집이 가만히 있었겠음?
마무리 어떻게해야되지
어쨋든 진짜 괘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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