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데려왓을때 10년전임. 쥐콩만햇네 아주그냥 ㅋ
저집 들어가기싫다고 막판에 오줌 왕창질러나서 결국 버림.
이때부터 지 주관이 뚜렸했음.싫은건 안ㅋ함ㅋ
지금은 좀 수그러들었는데, 아직도 지 하기싫으면 궁시렁거림.
아래동영상 소리 주의여.<작성자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거리는거 들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방 들어가서 자기 싫다고 궁시렁거림ㅋㅋㅋㅋㅋ엄마랑 자겟다고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넌나랑자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자자고 할땐 싫다고 궁시렁거리면서
나 티비볼땐 항상 가랭이 사이에 와서 앉아있음.(어우 선생님 너무 야해요~) 츤데레같은냔...
늙은이 와잇으면 막내도 덩달아 비집고 들어옴.나는 꼼짝도 안하고잇으면 지들끼리 밀고 지지고 알아서 자리잡음.
여름인데 더워디지겟음.ㅠㅠ)
마지막에 귀여운짤하나...
ㅋ이거 하도 움직여서 턱 멱살잡고 찍음 ^^
11살 우리집 늙은이~~
늙었지만 귀엽 귀엽~
글쓴이 다음주에 시집감. 아파트 방음 열라안대는데 살아서 얘를 못데려가는게 서운하고 속상해 죽겠음.
그래서 예비신랑한테 주말마다 얘보러 꼭가야 결혼할거라고 협박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지금은 친정에 두고 시집가지만 회사 그만두면 데리고살거임.
결혼 얼마안남으니까 감성폭발해서 그냥 생각나면 볼라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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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로 갸우뚱???????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