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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하다 나온 바지들..
게시물ID : fashion_58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비이
추천 : 1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8 22:37:30
장농 정리하다 나온 바지들인데 ..  안입은지 나름 오래된 것들이네요..-.-;
 
 
 
꾸미기_20131008_213541_resized_1.jpg
 
슬림한 부츠컷..(일명 나팔바지)
부츠컷 한창 유행할때 입다가.. 어느순간 매장되버린 비운의 청바지
 
 
꾸미기_20131008_213912_resized_1.jpg
 
구제 느낌의 슬림핏 일자인데  ..
입고다니다가 .. 어떤 옷가게주인한테  '전봇대같아서 개따라오겠다' 라는 말을 듣고 상처 받아서
그때부터 안입음요
 
꾸미기_20131008_214044_resized_1.jpg
 
이건 5년 넘은 유물 같은데... 허리도 크고 핏도 너무 커서 역시나 매장 (...)
 
 
 
 
꾸미기_20131008_214253_resized_1.jpg
 
한 쇼핑몰에서 모델이 입은거 보고 이뻐서 바로 질럿는데..
너무 슬림해서 도저히 입을 수가 ㅠㅠ  사진만 봐도 애처로우시죠? ㅜ
 
 
 
꾸미기_20131008_214522_resized_2.jpg
 
codes conbine 바지인데..  하나뿐이 없는 회색빛 청바지라
가끔  코디 맞출려고 입네요..  근데 엉덩이랑 허벅지쪽 핏이 제몸에 잘 안맞아서..ㅠ
 
 
꾸미기_20131008_214948_resized_2.jpg
 
요즘 제일 아껴입는 바지입니다... ㅋㅋ
 
 
 
옛날에는 마른몸이라 슬림한 옷 엄청 싫어 했는데 (더 말라보일까봐)
 
지금은 누가뭐라든 그냥 대놓고 입습니다..(늙어서 그런듯)
 
 
 
요점은.... 엄씀
 
그냥 그렇다구요
 
 
 
 
 
안구 테러!
 
꾸미기_꾸미기_20131008_214415_resized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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