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겨우 겨우 돈모아서 2100 / 38 / 13 맞춘 홀린이 레이드보내려고
아직 스펙도 모자르고 실력도 없지만 레이드를 한번 가보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에
레이드 채널에서 대기하다 납치된 공팟에서 레이드를 갔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레이드라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함포를 배정받고,
비록 첫 연기에서 코인을 혼자 4개나 쓰고... 시작하자마자 다른 팟에서 몇분이 팅기시는 바람에 저지 클도 못해보고 폭파되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도 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하셧던분 오늘 아쉬운 일도 있었지만 다음에 같이할 수 있게 된다면 꼭 클리어해요!
별 내용은 없지만 난생 처음으로 가본 레이드 경험을 한번 써보고 싶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