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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CBS 노컷뉴스] 어떤 언론은 전하지 않는 진실
게시물ID : sisa_588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16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4/21 21:39:35





















`예은아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당일 집회 중에 섞여서 선동하던 사람 중 확인한 사람 중에서만 3명이 사복차림의 채증 경찰이었다"면서 "광화문 북단에서 잔디밭을 둘러쳐놓은 하얀색끈을 '버스 넘어뜨리려면 이걸 끊어서 해야한다고 칼 있으면 달라'고 해서 가족 중 한명이 확인해보니 경찰이었고 들키자 청운동쪽으로 줄행랑을 쳤다"고 주장했다.

박주민 민변 변호사도 "소속과 이름을 얘기하라고 하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하겠다는 엄포만 돌아왔다. 무력하고 참담했다"며 "최소한의 규정도 지키지 않고 집행하는 것이 깡패와 뭐가 다른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예진엄마' 박유신씨는 "경찰은 농성장의 유족들을 이중삼중으로 둘러싸서 화장실도 못가게 해 그곳에서 볼 일을 보게 만들었고 연행할 때도 유족들을 무릎 꿇리고 캡사이신 바른 손을 눈에 문지르기도 했다"면서 "범죄자 취급을 받는게 너무 억울하고 수치스럽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인권침해감시단원인 곽이경 인권활동가는 "경찰이 물이 떨어지자 소화전의 물을 살수차에 불법 주입하는 현장을 지적한 이상호 기자를 연행하고 문화재인 광화문 현판에도 물을 마구 쐈다. 이 모든 지시를 경비과장이 방송을 통해 일사불란하게 지시했다"며 "이번 집회의 경찰의 과잉대응은 평화적으로 모여 진실을 알기 위해 행진하는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과잉진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차 출처: CBS 노컷 뉴스
2차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317071&cpage=&mbsW=&select=&opt=&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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