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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와 KBS '휴먼다큐 사미인곡' 독립운동가 이병희 여사
게시물ID : sisa_58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곰팅
추천 : 3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8/21 22:51:30
http://www.segye.com/Articles/NEWS/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80820002257&subctg1=&subctg2=

강철로 된 무지개 

                                                                        - 독립운동가 이병희 여사 -

 



 

일제 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 이육사. 
그런 이육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고, 
고문 중 숨을 거둔 이육사의 시신까지 손수 수습한 주인공. 

바로 여성 독립 운동가 이병희 할머니다. 

 

1934년 일제치하의 경성. 

할머니는 16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항일 노동운동을 주도한다. 
그 혐의로 구속돼 죽음보다 더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4년간 옥고를 치르고 출소한 후에도 북경으로 건너가 
이육사 선생과 독립운동을 계속 했던 할머니.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걸었지만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할머니는 광복 후 지난 50년 동안 침묵의 세월을 살아야 했다. 
그의 하나뿐인 아들조차 어머니의 과거를 몰랐을 정도라고.... 
그러나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그 시절을 할머니는 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다. 

 

세상으로부터 잊혀진 채 할머니의 가슴속에서만 살아 숨 쉬던 치열한 역사의 현장. 
조국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쳤던 이병희 할머니의 삶의 여정을 되짚어본다. 

 


이시대의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들은 떵떵거리며 잘살고...

독립투사 이병희 여사는 허름하고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계신다.

또한 가족들이 좌파(독립)운동을 하셨다는 이유로 그의 가족은 625때 2명이나 몰살당하시고,

이병희 여사님은 50년동안 누구에게도 독립운동했다는것을 알리지도 못하셨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개같은 현실인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kbs 사미인곡 동영상 있으신 분들 부디 꼭 올려주십시오..

이게 이나라의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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