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후기를 올리지 않으면 교회와 절에서 죽어라 ASKY를 외우시며 저를 저주하시겠다기에(뭐래) 올려봅니다. 올리려고 해도 뭘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의: 사진 저화질, 음성 녹음할 것이 없음)
포장용 저스터웨이
위에 있는 것이 히지카타, 왼쪽이 오키타, 오른쪽이 카무이, 아래가 신파치.
참고로 오른쪽에 빨갛게 보이는 건 소리가 멋대로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오키타: 얻는 건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하지않으면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된다구.
히지카타: 사랑하는 여자가... 행복해지길 바랄 뿐이다.
카무이: 말했을텐데? 약한 녀석에겐 관심 없다고.
신파치: 어째서! 뭔 말인지 모르겠어! 그만 좀 해! 제대로 일 좀 해주세요!(어째서 이것만 패턴이 4개...)
대충 이런 소리가 납니다. 앞의 세 사람은 누르면 앞의 대사가 나오고 다시 누르면 뒤의 대사가 나오고 뒤의 한 안경(?)은 "어째서!"가 먼저 나오고 뒤의 세 대사가 랜덤으로 뜨네요.
제가 구입한 가격이 배송비 포함 3800원이니깐 개당 950원 잡으면 뭐 그럭저럭 납득할 만한 가격인 것 같음.
(이제 와서 납득 안 하면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나중에 만화책 재탕할 때 같이 놓고 보면 되는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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