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괴랄하고 기묘한 시즌2 통랭을 먼저 보여드리고...
배치고사가 나온지 꽤 됬지만 요즘에 일때문에 배치고사를 오늘끝냈습니다.
배치고사가 나오고 아는 지인과 처음해본 공식전. 꽤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저는 배치 10전 10승을 노리고 오늘 배치고사를 불태우게 됩니다.
일단 오늘 첫판은 상당히 좋은 경기로서 경기수준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가볍게 에이스를 먹으며 2연승을 올렸습니다.
일단 연승의 맛을 보니 10전 10승이 그저 허황된 꿈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었죠.
안정적으로 4연승을 달성한 저는 10연승의 꿈을 향해 5번째 공식전을 향해 F5를 눌렀습니다.
*일본만화 패러디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합니다.*
네... 트롤러를 만났습니다.
8번째 판부터 10번째까지 그렇게 3판 연속으로 패배하고.. ㅠㅠ
RP2400점으로 배치고사 종료... 실버1 달았네요... 골드의 꿈이... 무너졌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