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8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Ω
추천 : 3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3/31 13:42:38
예전에 어떤 모임자리에서 아는 분이
'어 너도 노홍철 처럼 ㅅ 발음이 약간 애매한데?'
라고 하는거에요.
그전까지는 제 발음이 상당히 명확한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학창시절
쌤들이 아나운서하라고 그럴정도로
그런데 그 소릴한번듣고나니까 자꾸 의식되는거에요
특히 제가 일하는 사무실 뒷번호가 44로 시작하는데
민원인들이 전화를 걸어 다른분 전화번호를 안내해야 할 상황이오면
'전화 번호는 사사일일번입니다~' 라고 말해줘야되는데
자꾸 사사할때 발음이 새지는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딱 노홍철처럼 ㅠㅠ
아.. ㅠㅠ 싫어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