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199311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차두리(33·FC 서울)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따른 의견 차이가 파경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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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의 이혼은 신씨가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비롯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언론매체들은 지난해 9월 시즌 개막을 앞둔 평가전에서 주장까지 맡은 차두리가 개막 직후 특별휴가를 받아 한국으로 간 것을 두고 가정불화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