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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년
게시물ID : gomin_588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서체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2 23:28:54
그녀를 처음 만난것은 2010년 1월 어느추웠던 날이엿던것 같다. 나는 전역하자마자 알바를 하였고 동네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몇주일하고 있을때 생각만해도 떨린다. 그녀가 면접을 보러 왔다 차가운 인상에 그녀 첫이미지는 그냥 그랫던것 같다. 그녀는 사장님이 안계셨을때 왔고 다음에 다시온다고 했다. 그후 그녀는 면접을 다시 보고 합격을 해서 같이 일하게되었다. 물론 사장님에게 내가 귓뜸을 했다 일잘할거 같다고 .. 그리하여 우리는 같이 일하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 20살 나의 나이 24살 이였다.
처음에 일을 가르키며 얘기도 나누고 끈나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금새 친해졌고 나의 마음이 그때부터 좋았던것 같다. 아무도 모르게 그아이가 할일을 조금씩 도와주고 일이 힘들때 웃겨주고 우린 그렇게 가까워져 갔다. 그러다 보니 고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났고 그녀에게 덜컥 고백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노no였다. 내가 맘에 들지 안은 이유가 궁금했다 그녀의친구가 그오빠랑사귀면 너힘들것같다고 했다고 했다 . 그때의 나는 여자를 가볍게 만나고 다녔던 터라 그걸 알고 고백을 받아줄 여자가 어디있겠나 싶었다. 
그렇게 시간이가고 2010년 11월 겨울 그녀가 자주다니던 호프집을 가게되었다 사실 난 그술집을 좋아하진 안치만 그녀를 볼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술도 잘못먹는 친구를 데려다 앉히고 술먹기를 몇번 드디어 그녀와 만났다. 굉장히 반가웠다. 설마다시볼줄이야. 하지만 사랑은 타이밍이랫나 난 이미취해있었고 그녀에게 말조차 제대로 걸지 못했다. 그날이 지나고 3일후쯤 갑자기 문자가 왔다. 그녀였다. 잘지냇냐 모하고사냐 이런 안부글이였다. 난아직그녀가 좋았고, 밥한번먹자 그때 너가 찼으니까 니가밥사 그녀는 흔쾌히 수락하였고 우린 몇일후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그녀에게 잘보이기 위해 옷도 샀다. 최선을다했다. 이아이는 내가여지껏만났던 그누구보다도 감정이 특별했다. 모르겠다 그냥 느낌이 그랬다. 그렇게 연락하고 지내다. 용기를내어 그녀에게 고백했다.
그녀의 대답은 ..

하아 보고싶다...다음에 다시써야겠다 이글은 길어서 아무도 안읽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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