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18143407258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1960~70년대 한국을 통치했던 군부 독재자의 딸이 선거에 출마했음에도 선거운동에서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위기감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과거에는 최소한 한 명이라도 '반대편이 당선되면 이 나라가 다시 권위주의 시절로 돌아간다'며 경고하고 나서는 후보가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