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19일 대선을 앞두고 투표독려에 나섰다.
18일 '드라마의 제왕' 측은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19일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하루 동안 쉬기로 했다고 전하며 투표독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서니 역의 김명민이 '네 인생에, 미안할 짓은 하지 마! 투표하세요!'라며 강렬한 문구가 쓰인 메모를 들고 있다. 함께한 드라마 속 '월드프로덕션' 식구들 역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