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 할까..
나도 남자다 보니까 위 얘기에 공감이 아에 안가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상영금지가처분은 좀 너무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일단 원작만화가 국내출판된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와서 영화에 이러는게 되려 마케팅을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이 되기도 하고 말이지.
원작도 남자의 존엄성을 깔고 뭉기며 여성상위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병맛만화도 아니라서..
아.. 복잡허네.
그러니까 저 공공문을 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뭔가 밀어주기도 참 뭐하다는 것.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