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오랫동안 같이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자꾸 더럽다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이 사람이 너무 좋아요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저는 좋아요 ㅠㅠ..
어떻게 다가가야 더 이상 상처입히지 않고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