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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생산라인에서 찾으려는 청춘이 너무 속상하다.
게시물ID : gomin_779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우쏘포켄
추천 : 3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7/25 00:25:29

공장 생산직 절대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꼭 있어야할 직군이며 대기업 및 유력한 중견기업

생산직은 왠만한 중소기업 4년제 대학 졸업자보다

낫다고들 하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보다 많은 직군의 사람들을 보며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의 젊은 청춘들이 호연지기를 길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사실 대학을 간판, 혹은 취업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갈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을 쓰는 이는 대학에서 전공과는

무관하지만, 중 고교 시절과는 다른 학교 생활(동아리, 학생회,

기타 전공관련 외부 교류) 등 을 통해 사람을 보는 안목과 

공부하고자, 배워보고자 하는 부분을 중 고교 학창시절과는 차원이

틀린 수준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에 가셔도 좋습니다.

좋은 대학에 좋은 스펙으로 고액연봉자가 되는것 도 좋구요. 다만

젊디 젊은 여러분의 청춘이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및 학생 여러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한 꿈을 치열하게 꾸시길 바랍니다. 

회식에 소주 몇 잔 먹고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여튼

결론은 안생기니까 여친 남친 만들 노력은 너무 많이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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