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 헛소리는 제대로 돌려까기 하지 않으면 계속 저딴 개소리 할것이고 그것이 잘못된 역사로 인식될수도있기 때문에 김진태의 발언은 엄청난 것일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딴식의 발언때문에 위안부(성노예)피해 할머니들이 돈벌라고 매춘을 한거라는 개소리가 나오는거야!! 역사의 심판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 안그럼 또다시 저딴 말을 하는 인간이 나올수있다. 이래서 역사 교과서는 확실하게 해야한다.
당시 황희정승 비리를 비롯한 각종 이야기 중 몇가지는 당시 사람들도 잘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세종실록 만들 때 일부 사관들이 황희정승에게 이런 비리가 있다고 하자 다른 사관들이 "그래??"하면서 의아해 했다고 합니다. 당시 분위기가 "왕이 말에서 떨어진 것을 적지 말라고 말씀하셨다"까지 적는 분위기라 실록에 다 기록해 놓았지요. 아시다시피 왕조실록은 아무나 함부로 볼 수 없는 것이라서(심지어 왕까지도) 황희정승의 이런 비밀은 아주 오랫동안 아무도 모르는 상태로 전해집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 1. 당시 황희정승이 간통사건은....노비와 간통한 양반댁 여자가 남편에게 쫓겨 황희 정승집에 숨어 들었는데 황희 정승이 숨겨주었다. 이를 사관들은 간통 하였다고 기록.(앞뒤 정황으로 보아 사실일 가능성이 높기는 해도)
2. 위의 간통 사건과 바로 연결해서 "황희가 물려 받은 재산이 얼마 없는데(노비 3명) 지금은 이렇게 잘 사는 이유는 오랫동안 벼슬살이 하면서 뇌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에 이 글 바로 연결해서 "그럼에도 세종이 중히 쓴것은 황희가 말하는 게 다 사리에 맞고 조금도 틀린 것이 없었다"는 식으로 기술됩니다.
3. 저의 궁금증은 이렇습니다. 위의 사관들의 기술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 "당시 조선이라는 왕조국가에서 황희의 행동이 나라를 좀 먹을 만큼의 악한 행동이었나?" 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