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까였다...
게시물ID : gomin_779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존해주시죠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5 01:02:35
어디부터 예기를 해야할지....

회사에 좋아하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첨에는 그냉 동생+여자로 생각을했는데

같이 바다여행을 가고난 후로 제 맘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술한잔하고 속 마음을 털어놨죠,..

돌아오는 대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편한 존재이다.... 자신은 다른 사람을 챙겨줄 여유가 없다 하네요

첨에는 기분이 편했습니다 어파티 까일거 생각하고 갔으니깐요,..

근데 그 여자애랑 헤어지고 난 후에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고 (회사 가숙사라 바로 옆입니다,)

함발자국 걸을 떄마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정작 웃긴것은 현재 이글을 쓰는 제 기분은 냉철하다 못해 침착하다는거?  그냥 가슴만 무겁니다

하....타이밍이 안좋은 건지... 내가 오버한건지..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