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예기를 해야할지....
회사에 좋아하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첨에는 그냉 동생+여자로 생각을했는데
같이 바다여행을 가고난 후로 제 맘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술한잔하고 속 마음을 털어놨죠,..
돌아오는 대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편한 존재이다.... 자신은 다른 사람을 챙겨줄 여유가 없다 하네요
첨에는 기분이 편했습니다 어파티 까일거 생각하고 갔으니깐요,..
근데 그 여자애랑 헤어지고 난 후에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고 (회사 가숙사라 바로 옆입니다,)
함발자국 걸을 떄마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정작 웃긴것은 현재 이글을 쓰는 제 기분은 냉철하다 못해 침착하다는거? 그냥 가슴만 무겁니다
하....타이밍이 안좋은 건지... 내가 오버한건지..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