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매트리스가 희안하게도 방귀냄새를 잘 흡수함.
첨엔 소리안나게 뀔려다가 우연히 발견한거임. 요령은
일단 소리를 없애기 위해 쌍바윗골을 살짝 연 상태에서
최대한 분출구를 매트리스에 밀착시키고 앉아서 뀌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퍼지지 않았음.
대신 그 썩는내가 매트리스안에 갇히겠지만 원래 방귀냄새라는게 시간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는거라 문제 없음.
참기 힘들때마다 자주 써먹었는데 제대할때까지 한 번도 들킨 적 없음. 진짜
난 왜 여기다가 이딴글을 쓰고 있는거지...... 아무튼 앞으로 군대가실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