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bs mbc 돌아가는 꼴 보면
그 안에서 파업하고 투쟁하셨던 분들은 진짜 피눈물 나올 거 같네요
지금 솔직히 저도 그때 파업했던 안했던 KBS MBC 방송사라는 거 자체가 존나 싫어요..
그런데 그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뭔가 더 안타깝고 슬픈 생각이 드네요
....
거기서 파업하고 하셨던 분들 입장에서는
사실 지금와서 파업 다시 할 이유도 못 찾게 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또 질질 끌다가 저번처럼 될거고, 지금 이렇게 욕먹는데 싸워서 머하냐 라는 생각도 들테고..)
아 슬프네요
개 또라이 같은 몇몇 때문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