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와서 이냥저냥 힘들다면 힘들게 느슨하다면 느슨하게.. 그렇게 3년 가까이를 보냈습니다. 나이도 이제 반오십이 다되어가고. 앞으로 뭐해먹고사나 고민도 하고있죠.
근데 내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생에서 면접 이라는걸 봅니다 면접이라는게.. 굳이 스펙이아닌 열정을 평가할수 있는 거라면 좋겠어요. 그사람의 인성을 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여러가지 했던터라 1차 합격하고 면접이 남은것인데 떨려서 못자겠어요. 으아아아아아아!! 오유에는 고게에서만 두번째군요 음.. 어떻게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