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23113019474&RIGHT_REPLY=R2
[한겨레]김기춘 '10만달러' 의혹 증폭
성완종 안만났다·통화한적 없다더니
1년간 '40여차례' 전화 정황 나오고
"항공료 등 다 내줘" 거짓 해명 드러나
대표단중 심재엽만 "내 표 내가 끊어"
이정현 "자비로 내진 않았던 것 같다"
또 거짓말 들통난 김기춘, '이완구의 길' 걷나
아데나워 재단 "국제항공료 지원 안했다"... 10만 달러 수수 의혹 다시 짙어져
이 총리는 2013년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 당시 자신에게 3000만 원을 건넸다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장에 대해 거짓 해명을 거듭하다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김 전 실장도 마찬가지다. 지난 2006년 9월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독일·벨기에 방문을 수행한 자신에게 10만 달러를 건넸다는 성 전 회장의 주장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한 거짓말이 들통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