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신곳은 경상도,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시고,
지금도 고향인 경북에 살고 계신 아버지.
아는 사람은 대부분 TK지역 사람들...
선거때마다
부모 자식간에
말이 안 통한다고 정치 얘기는 서로 안하는 무언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신한국/한나라/새누리에 표를 던지시던 양반이 이번에 처음으로 마음을 바꾸셨네요. ㅎㅎ
"너그들이 부탁하는데 찍어야지 !!!"
자식 된 도리로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우리 형제가 같이 설득해보자 했는데
진심을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