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에는 몸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대학 다니면서부터 콩팥이 나빠지고 살이 찌면서
100kg 꿀꿀이가 되 버렸네요 ..킁
옷을 입어도 배가 툭, 옆구리 살이 툭
안그래도 근육이 많고 골격이 큰 몸이라 가죽에 지방이
주렁주렁 달린것 마냥 꼴에 머리에 다한증까지 있어서
당황하거나 좀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 나고
직장 생활 하면서 소중한 몸을 지속적으로 망쳐가는
기분이 드네요.
흠! 체질량 검사를 해보니 지방의 28%가 복부에 집중되어
있더군요. 오늘부터 죽을 각오로 빼 보렵니다.
적정 체중이 75 kg인데 30kg 까짓거 일년 죽었다고 생각하고
몸 관리 해보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보고 힘내려고 본삭금 걸었어요!
으아! 다 빼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