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축구
2.승부차기 토너먼트 (11명 모두 차기) 5M,10M,20M 세분화 됨.
3.풋살
4.최고 먼거리에서 골인성공 기록재기
5.프리킥 골넣기 종합 예술포인트 남,녀 및 남녀 혼합복식(심판은 10점만점 유럽 및 일본심판이 주류)
6.골대 2개 만들어놓고, 공 2개로 22명이서 축구하기 (일명 군대스리가)남,녀 및 혼합
7.축구 럭비공 부문 토너먼트
8.50M 축구장 축구경기
9.비치 싸커 (해변에서 수영복 입고 축구)
10.축구로 볼링핀 넘기기 토너먼트..

.............. 등등의 무수한 경기들이 만들어지진 않았을까? ㅋㅋㅋ

웃자고 한소리임...

근데, 육상,수영 및 상대적으로 아시아에 비해 신체 조건이 좋은 종목은
지나치게 세분화 되어 많은 금메달이 걸려있고..

양궁.. 처럼 세밀하고도 정확함을 요구하는, 특히 아시아 선수들이 강한종목은 자꾸 줄인다.
탁구.. 덩치 좋다고 잘하는거 아니다.
레슬링,유도,권투.. 이런것들은 어차피 체중이 정해져 있으니,줄이든 늘이든 기회는 동등하다.

하지만, 이미 육상 - 수영 이런 기초종목은 서양인이 월등히 유리하다.
이런종목은 정말 ㅎㄷㄷㄷㄷㄷㄷ

수영만 보면..
100M, 자유형,배영,접영...
200M...
1500M....
400M.. 혼합... 등등..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곱하기 2..
X2... (남,녀로 구분되니까..)

괴물선수 한명만 있으면 어느 한나라 전체 종목에서 따는 금메달보다 한놈이 더 많이 딴다.
이게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