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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단독] "성완종 2차 사면, 이병기가 핵심 역할"
게시물ID : sisa_588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29
조회수 : 1246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4/24 05:37:30
(이병기 현재 박근혜 비서실장)
 
정치권 인사 "성완종에 들어…MB 최측근 통해 인수위에 요청"       

지난 2007년 참여정부 임기 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사면 과정에 이병기 현 청와대 비서실장이 깊숙이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일 전망이다. 그러나 이 실장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당시 성 전 회장과 가까웠던 정치권의 한 인사는 23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2007년 이뤄진 성 전 회장의 2차 사면은 당시 여의도연구소 고문으로 있던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을 통해 인수위에 성 전 회장의 사면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2007년 12월25일 성 전 회장으로부터 '사면을 받게 될 것 같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경위를 물었더니 '이병기 고문이 힘을 썼다'고 말했고, 하루이틀 뒤 충남 서산농협 스카이라운지에서 성 전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거듭 물었더니 '이 고문이 힘을 써준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당시만 해도 성 전 회장은 친박근혜계와 가까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쪽이 사면을 해줬다는 사실을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다. 이 실장이 당선인 쪽 최측근을 통해 사면 요청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또 2006~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허태열 한나라당 의원에게 성 전 회장이 돈을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병기 실장이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했다"며 "이병기 실장이 여의도연구소 고문으로 야인 생활을 할 당시 성 전 회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42401400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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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자 조선일보는 그 친이 측이 원세훈이라는 보도가 나옴

  
아무튼..그래서 성완종이 이병기는 좋은 사람이라고 평하면서도 내가 입을 열면 이병기는 옷 벗을 건데라며...  말했던 거군  

성완종>이병기가>이명박 당선자 측에 요청하고 이명박 당선자 쪽 원세훈?이상득?이>그 당시 정부에 사면 요청 한 거네...?  

그리곤 성완종이 이명박 인수위에 바로 들어간 거고 

성완종 이병기 1년간 140차례 통화  이거 완전 친박게이트 맞구만  

허태열이 잠적한 이유도 여기서 나오네 성완종이 박근혜 캠프에 대선 자금까지?  

문재인-나를 타깃으로 물타기 하면 부메랑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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