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더 님은 이상적인 상사라고 할 수 있다.
· 적이라도 우수한 인재는 스카우트
·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 준다
· 부하가 데미지를 입었을 시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과 복리후생 완벽
· 부하를 상대로도 경어를 사용
· 현장에 직접 나가 정확한 판단을 한다
· 우수한 인물에게는 실패해도 만회의 찬스를 준다
· 라디츠 같은 조무라기 부하라도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
계왕신이 나왔을 때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프리더 정도라면 한 큐에 쓰러뜨릴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라는 대사.
그렇다면 진작 쓰러뜨리지! 너희들이 직무유기를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가.
잘도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왠지 모르게 계왕신의 의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프리더는 악이었지만 고용은 창출했다. 그 프리더가 없어지면 그 모두가 백수가 되어
해적질 등으로 온 우주에 악질적인 행위를 하거나 무질서한 외계 행성 침략 등을 해서
치안은 프리더가 존재하는 것보다도 더욱 나빠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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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