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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캡사이신 뿌리며 진압하는 경찰
게시물ID : sisa_588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ol
추천 : 10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5/04/24 17:22:34

【대구=뉴시스】박문호 기자 = 민주노총이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전개한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경찰이 민주노총 대구본부 조합원을 향해 캡사이신 분무액을 뿌리며 시위를 진압하고 있다. 2015.04.24.




민노총, 대구 범어네거리 점거 시도..경찰과 충돌



이들은 "현 정권의 친재벌 정책은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노동자, 민중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며 공적연금 개악 반대,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 민노총 대구 범어네거리 점거…경찰과 충돌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총파업을 선언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2천500여명이 24일 오후 대구의 교통 요충지인 범어네거리 점거에 나서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2015.4.24 [email protected]

↑ 민노총 대구 범어네거리서 경찰과 충돌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조합원 2천여명이 24일 오후 대구의 교통 요충지인 범어네거리 점거에 나서 일대가 한때 큰 혼잡을 빚었다. 사진은 물대포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는 장면. 2015.4.24 [email protected]

↑ 민노총, 대구 범어네거리 점거시위…경찰과 충돌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총파업을 선언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소속 조합원 2천500여명이 24일 오후 대구의 교통 요충지인 범어네거리를 점거,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사진은 조합원들이 범어네거리를 가로막고 정리집회를 하는 장면. 2015.4.24 [email protected]

이들은 각각 집회 장소를 출발해 2~3㎞ 구간에 걸쳐 가두 행진을 벌인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범어네거리에 집결, 점거에 나섰다.

경찰은 14개 중대 1천3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노조측이 자진해산을 거부하자 물대포와 최루액을 쏘며 강제 해산을 시도해 양측간 충돌이 빚어졌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4165812762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504241653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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