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청에서 연설과 퇴진요구 후 광주역까지 걸어서 광주역앞 새누리 당사에 가서 퇴진요구하고 왔습니다.
경찰들이 막고있었지만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단지 새누리당사에 계란던진다니까 경찰들이 비키지는않고 방패로 막아서서 최대한 경찰들 피해서 던졌는데 약간 맞거나 하신분들도 계실듯합니다ㅠ
그리고 청와대 상여를 갖고가서 불태우니 경찰들이 무력제압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도 불법을 저지르거나 싸우지않아 불만끄고 경찰들은 물러났습니다.
상여는 다불타지못해 경찰들에게 떠넘겨드렸고, 지나가던 차량 한대가 소화기때문에 놀라셨을듯합니다 그분께 죄송하더라구요ㅠ
많은 의경들이 도청에서 역까지 걷는동안 줄을치고 안전을 지켜주며 유도해주셔서 고맙고 믿음직했습니다.
계란 맞게된 몇분께는 죄송하고 그분들을 겨냥한건아니고 피하게하지못해 미안합니다
그래도 양쪽모두 다친사람없이, 잡혀간사람도없이 평화롭게 잘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