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썼는데, 많은분들이 영문도 모르고 욕하시는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사실 저도 첨엔 영문도 모르고 욕 먼저 하긴 했는데요...암튼 각설하고,
한광원씨가 오늘 오전에 문제의 사진을 지인으로부터 받았고, 아무리 투표독려라지만 요즘엔 이런것도 찍나? 하는 생각으로 주변지인 몇에게 사진을 보냈다고 합니다. 요는 이겁니다. 투표독려를 위해 다수에게 뿌려댄 사진이아니고 지인 몇에게 보냈다는거죠. 마치 지금 민주당관계자가 투표독려할려고 선정적인 사진을 무차별 배포한 것 처럼 호도되고있는데 이번 케이스에 한해선 전혀 사실과 다른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사건의 파급력에 대해서 간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성분들에겐 매우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고, 오해는 바로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주변 지인 몇에게 보낸게 사실이라면 전혀 문제될 것 없다고 봅니다. 혹, 주변인이나 인터넷댓글에서 오해하시는 분들 있다면 적극적으로 오해에 대해선 바로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