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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옳다고 말하는 이들은 인간성이 결여된 산 송장과 다름이 없다.
게시물ID : sisa_588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3/2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4/25 01:27:14

재물   자   資
근본   본   本
주인   주   主
옳을   의   意
.
돈이란 추상적 숫자의 권력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이지

저 캐피탈리즘이란 것 어디에 사람이 있다고 말하던가요
.
고시원 살면서 명품시계 손목에 차고 외제차 폼나게 몰고 다니면서 허세에 자아도취하면서 결국 혼자 늙어가고
회사에서 암탉대우에 커피셔틀 되느니 술집 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여왕대접 받으면서 오입 보시 베푸는게 재밌지
.
그마저도 할 객기나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은 01010100111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꿈을
실현하면 그나마 세상의 부조리함과 욕구불만은 잊을 수 있고.
.
돈의 논리로 따지면 독립투사 친일파 남자 여자 남한 북한 경상도 전라도 군필 미필 학연 지연 단일국적 이중국적 합법 불법
.
다 묻힙니다.
.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2757394_100.jpg


우린 이제부터라도 깨어나서 이렇게 살지 맙시다.

71c5affad2ca422ae17914b07f4ec287.jpg 재연
20141027072358_528746_800_533.jpg 풍자 플래시몹
광화문_리퍼트_미_대사_쾌유_기원_집회_-_9.jpg 진심...

산 송장 = 좀비(부두교)
특정 약물이나 사상에 오염돼 사고판단기능을 상실한 바이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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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나 활동력이 없고 감각이 무디거나 없어져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늙고 병들었다고 너희들까지 나를 산송장 취급하느냐?
누구보다 건강하던 사람이 산송장이 다 되었다니 도무지 믿기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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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살아 있는 송장이라는 으로, 살아 있으나 활동력이 전혀 없고 감각이 무디어져 죽은 것과 다름없는 사람을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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