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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좀그만★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9 03:16:26
27 남이구요.
저를 처음 본 사람들 대부분 제가 아는여자가 엄청많을듯 하다는둥 인기많을것같다는둥...
제가 처한 현실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얘기를 저에게 해주는데...
그런얘기들을때마다... 참... 맘이 아픕니다.
사실확인을 위해 카톡친구목록을 뙇 펼쳐보이면 ... 못믿겟다고...ㅋㅋ
왜냐. 카톡친추되있는 여자사람이... 가족 직장제외 하고... 없다는게 유머 랄까요.
여자분들이 저를보면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여자사람테 관심이 없어보인다하더군요...
그럴만합니다... 누군가를 만나고싶어지는 그런 마음이 생기는게 두려워서 일터에서건
밖에서건 지나치는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거든요.
근데 요즘은 참... 외로움을 억누른다는게 힘드네요.
아직은 때가 아닌것뿐이야... 라고 혼자 수없이 위로 하네요ㅋㅋ
데이트비용때문에 쩔쩔매는 모습을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이게되면. 상대방은
얼마나 속상해할지. 라는둥의 생각때문에 덜컥 겁부터 나버린달까요.
그렇게 마음을 닫기시작한지가 벌써 2년이되가네요. 주위에서 소개팅들어
오는것도 죄다 거부할정도이니... 그렇다고 여자사람테 관심이 정말없는건아니고...
그냥 혼잣말좀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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