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그녀가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무생각 없이 나만 힘들다 그니까 너가 이해해줘라 식으로 보내 버렸네요
왜그랬을까 끝까지 말을 들어볼껄... 잘 우는 사람인걸 알면서 멍청이같이... 끝까지 듣지도않고 화내고 오해해버리고..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버린걸 너무 후회합니다
밤이라 그냥 익명의 힘을 빌어 한번 끄적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