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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588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로문제..
추천 : 3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0/04/04 22:06:34
요즘 한창 진로문제때문에 고민하는 군대제대하고 할꺼없는..1人입니다.
오유분들의 현재 직업이나 혹여 학생이신분들은 무슨 직업을 하고 싶으신지..알고싶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야 이런게 몸에 안 와닿으니까 남이야기 같고...철도 안들었었고..
대학 때 놀다가 군대가따오니...이제 확 와닿네요..
정말 대한민국에선 어느하나 쉬운직업이 없다는걸 깨달았고..
정말 직업을 얻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이제 정신 차리고 제 장래를 진로를 선택해야지요..
근데 아직도 확신이 안들어서..지금 제나이 23살입니다.
지금 진로를 확실히 정해서 그거 하나에 정말 올인을 해야하는데..
괜히 정했다가 나중에 유턴하게 되면 시간을 많이 잃게 되니..
뭐 군대 가기전까지만해도 평범하게 회사원이나 부모님이 원하시는 공무원을 할까 생각하다가
군대에서 취사병을 한 후 적성에 맞아서 요리사로 진로를 택할까 고민중인데..
요리사란 직업이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물론 공무원도 힘들고
뭐 교사나 의사 그 밖에 직업들 다 힘들다고 하니..
아무튼 오유님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셨는지..그 직업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진로문제 정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발 이 글을 보시는분들 그냥 지나치지시 마시고 글 하나씩만이라도 써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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