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니아에서 타락한 구덩이를 지키고 있던 바루스는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했을시 가족들을 녹서스 군에게 잃고
타락한 구덩이와 계약을 하여 복수의 화신이 되어 가족들의 복수를 한 어두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타락한 아이오니아 챔피언(제드, 신드라)과 달리
자신의 출신인 아이오니아와 대립하지않고 아이오니아의 적인 녹서스와 대립하고 있어
다크 히어로 이미지를 풍깁니다
또한 보라색 계열이라
룰루와 엮어 팬아트가 많이 그려졌습니다
룰루가 엄마, 바루스가 아들로 나오는 팬아트가 유명했죠
이후 타락하기 이전의 바루스라는 컨셉을 가진 빛의 바루스가 출시되었고
스킬 이펙트또한 검은그림자형태에서 빛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2014년 3월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출시되면서 바루스는 간지의 정점을 찍습니다
모든 스킬 이펙트가 차가운 이미지로 변했고 궁극기 또한 사슬의 형태로 발사되게 되었습니다
귀환모션도 활을 접어 등에 매고 사슬총을 쏘아 날아가는것으로 변했죠
그리고 2015년 1월
바루스의 간지나던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이즈리얼을 제치고 타릭과 엮이고 있으며
일러스트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