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경훈을 욕할 맘은 없지만 그 행동이 마땅한 행동이었다?
게시물ID : thegenius_58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6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7/13 03:38:52
아니죠 ㅋ 

지금도 다시보는 중이지만...

아무리 봐도 김경훈의  '플레이'를 옹호하는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ㅋ



이상민이 어쨌든 첨에 분명 김경훈을 우승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고.. 히든룰까지 알려주며

김경훈의 우승에 모든걸 걸었죠




그러나 김경훈의 주옥같은 명언

"상민이형 살리려고.." 만 아니었어도

2인 연맹은 시즌3의 장오 연맹과 맞먹는 전략의 승리

깔끔한 우승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저런 말을 했고..

이상민이 김경훈을 더이상 책임 질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죠 ㅋ 김경훈 본인이 자초했단거..

이상민의 믿음을 그냥 깽판을 쳐놓고 전략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죠.



그리고 그 뒤로는 본인이 살기위해 더이상 백프로 믿을순

없어진 이상민을 뒤로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준석에게

또 전략 노출.. 



애초에 상민이형 살리려고 했단 말 자체가 이번회의

필승 전략을 망가뜨린 셈인데.. 

거따대고 3라운드부턴 

이상민을 못믿어서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본인 살길을 찾아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옹호하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죠..원랜 우승을 할수 있었는데 말이죠 ㅋ 



대체 김경훈의 트롤짓이 좋았다고 재밌었다고
앞으로도 이런걸 기대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지니어스에서 전략싸움을 보고싶은건지

아님 그냥 트롤 하나가 난장판 만드는걸 보고싶은건지

애초에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이 난장판만 만든다고

재밌는 프로가 아닌데...



젤 이상적인 시즌으로 1시즌들 꼽잖아요

1시즌 어땠습니까.. 전략의 승리..

그리고 히든 룰.. 그걸 알아내고 써먹는 관찰력

심리싸움 같은.. 머리와 머리 싸움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지 않았나요?


어째 점점 프로그램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결코 이번회의 김경훈의 플레이는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경훈.. 난장은 제발 적당히... 3회 내내 난장판....ㅋㅋ

요번회에 피크.. 에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