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랑천에서 한강쪽으로가다가 아주 인상깊은 아저씨를 봤습니다. 빠르게 가시길래 

'피좀 빨아야겠다 ㅎㅎ' 하고 저도 열심히 굴려서 따라가고있엇는데요 .. 그 중랑천에서 청계천 한강방향 3거리 가기전에 

굴다리 언덕이 하나 있는데 와 ~~~

완전 깜놀했습니다..

공격댄싱이라고 하나요? 찾아보니깐 그렇게 나오는데 ㅠㅠ

완전멋있던데요 엉덩이가 좌우로 1초에 3~4번은 왔다갔다 하신듯 

마치 한마리 벌새가 날개짓하듯 정말 엉덩이랑 자전거를 막 흔드시면서 고개숙이고 올라가시는데 속도도 장난아니고 뒷태가 간지가 폭발하더군요.ㅋ

완전 뿅갔습니다. 

와 ~~ 완전멋잇어 

저도 그래서 따라해봣는데 넘어질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는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ㅋㅋ 팁좀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