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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의 한 사람으로써..
게시물ID : athens_2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_ㅡㆀ
추천 : 1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8/20 09:24:44
http://cynews.cyworld.com/Service/Sports/ShellView.asp?ArticleID=2008081916001552170&LinkID=249 '쿠바 고의 볼넷'이대호, 공포의 인물로 부상 [OSEN=베이징, 올림픽취재반]한국대표팀의 간판타자로 떠오른 이대호(26.롯데)가 공포의 인물이 되고 있다. 19일 쿠바와의 경기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한국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5회말 공격 1사2루에서 타석에 이대호가 들어서자 쿠바 배터리는 이대호를 고의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세계최강을 자부하는 쿠바의 자존심에 흠집이 나는 순간이었다. 이대호에게는 자신이 팀에서 어떤 위치를 갖고 있고,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충분히 느낄 만한 순간이었다. 이대호는 이날 사사구 3개와 1안타를 기록, 100% 출루에 성공했다. 4회 1사2루에서 볼넷을 골랐고 후속타가 터져 홈까지 밟았다. 6-3으로 앞선 7회말 2사1루 공격에서는 우전안타를 터트려 찬스를 1,3루로 이어주었고 이종욱의 쐐기타 발판을 마련했다. 이대호의 살신성인 덕택에 팀은 9년 만에 쿠바를 꺾고 예선리그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대호는 이번 올림픽에서 16타수 7안타 타율 4할3푼8리 2홈런 7타점 4득점 5사사구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타자 가운데 경계선수로 부상했다. 이승엽의 부진, 김동주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이대호는 제목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국제대회에서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당시 타율 4할9리, 2홈런, 10타점을 올려 화끈한 국제대회 신고식을 했다. 지난 해 12월 대만 타이중 예선대회에서는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지난 3월 세계최종예선대회에서는 타율 3할9푼3리, 8타점을 올려 팀의 본선행을 이끌었다. 앞으로 문제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이대호의 역할이다. 상대팀에서 이대호를 집중적으로 견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침묵하고 있는 이승엽까지 살아난다면 한국팀은 무서운 공격력을 보유하게 된다. 국민들은 한국의 새로운 해결사로 등장한 이대호가 상대에게 공포감을 계속 심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대호 정말 멋진듯.. ㅎ 근데 기자는 머니?? 사진 이따구로 올릴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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