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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9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htZ
추천 : 1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3 07:18:31
얼마전부터 페북에 십만명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글이 돌아다니더군요
내용은 대충 난 너희와는 달라서 남자친구에게 비싼 것 안바란다 우린 가난해도 행복하다, 난 니들처럼 금방 만나고 금방 헤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특별하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멋지다고 도배된 댓글 내용과는 달리 저는 다른 사람들을 한꺼번에 일반화시키고 낮추어 보는 것 같아서 불쾌하더군요
게다가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너희들\' \'니들\' 이라는 표현까지..
정말 짜증이 나서 글을 닫았습니다.
정녕..제가 꼬인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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