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O 껀데... 살때는 우워어 핑크다! 하고 샀는데 보면볼수록 그냥 옷가게 점원 유니폼 같음...
천이 도톰하고 좋긴 함
H&M 꺼.... 가격도 싸지도 않음. 3만5천원이었나 3만9천원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뭣에 홀려서 샀는지 몰라도 역시 청남방은 추레하고 빈티난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 ㅠㅠㅠ
추석때 신봉선이 이거 입고 나오는것 보고 깜놀!! ㅠㅠㅠㅠ 연예인이 입었는데도 후줄근해 주시는 청남방의 위엄 ㅠㅠ
추레함에 반바지 끼얹기.
세상에 이런 효자 아이템이 없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