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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과학적인 무도 종류별 발차기 파괴력 테스트.
게시물ID : sports_58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s
추천 : 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3 03:42:18
 ;
 
 
제가 보기에 체격조건이나 개인의 역량 차이도 있을 뿐더러,
샌드백이 맞는 부위의 높이 또한 결과에 영향이 조금 있을 것 같지만
그런걸 떠나서도 어마어마할 따름이네요.
 
가라데에서 살짝 풉.했지만;
1톤급의 힘.. 저런 파괴력들이 심지어 거의 제자리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일단 카포에라의 킥도 놀랐고(저런 방법으로 체중을 싣다니.. 철권의 에디형 생각이 무럭무럭)
태권도 발차기는.. 기대 이상이라 더 놀라버렸네요.
 
사실 무에타이와 태권도의 킥은 걷 보기에는 비슷하나
힘을 끌어올리는 원리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발바닥에서 시작되어 허리로 전해지는 회전력..
그 회전력을 무릎까지 전달시키되 무릎은 접힌채로 뻗다가
최종 킥의 단계에서 접혔던 무릎에 한번 더 회전력을 가해주는거죠.
 
저런 킥이 옆구리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하군요.
 
태권도가 워낙 말도 많고 탈고 많지만..
하나하나 원리를 들여다보면 장점이 참 많은 거 같네요.
 
마..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모르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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