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제게 온 임신묘 랑이가
6남매들을 너무 건강하고 이뿌고 사랑스럽게 잘 길러냈어요
랑이와 랑이아가들 5녀석은 현재 입양처에서
적응해가면서 잘 지내고 있고요
우리 라림인 입양하루전 취소되어서 권집사님 집에서
임보중에 있어요
6남매중 제일 애교많고 사람쟁이인 라림이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봐온 라림인 정말 제 새꾸같은 녀석입니다.
동물을 동물로서가 아닌 가족으로 평생 아끼고 지켜주실분이
우리 라림이의 엄마되실 자격이 있어요
결혼해서 시부모님반대 . 아기낳고 파양 절대 안되고요
녀석들이 아프면 병원갈 경제적인 여건이 되셔야 해요
저도 능력이 되서 10마리의 애들을 케어하는건 아니지만
애들 접종비나 병원비는 중간중간 저축하며 모아두고 있어요
라림이 데려가시는분은 후회 안하실거에요
진정한 개냥이에 초미묘 라림인
생긴것과 달리 남묘구요 태어난지 55일째 입니다.
아주 건강하고요 ~
전 직접 방문해서 데려다 주기때문에 집방문과 입양계약서작성 중성화동의
해주셔야 합니다 !!
책임비는 이만원 또는 길냥이 사료이며 중성화후 원하시면 돌려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