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포니빌 골목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들을 잃게된 애플잭은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어, 앞으로 우리 식구들과 농장은 어떻게 하지'
그러던 어느날 농장 한켠에 버려진 박쥐 둥지를 발견하게 되고
어린시절 박쥐로 인해 괴로워하던 기억이 되살아나버렸습니다.
'나는 박쥐가 무서워 ..하지만!'
"내가 정말 무서워하는 건 이제 앞으로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야"
"틀려!"
'나에게는 마음씨 따뜻하고 좋은 친구들이 있어! 그들이 나를 도와 줄거야!'
애플잭이 도움이 필요하단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 한명도 빠짐없이 애플잭을 돕기 위해 농장에 모였습니다.
친구들이 함께하는 한 애플잭은 슬프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박쥐도 무섭지 않아'
"왜 포니가 쓰러진다고 생각하니, 애플잭?
그건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