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마리가 집옆 구석에 너무 힘겹게 누워 있어서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물 조금과 생달걀 하나와 멸치 몇마리 먹였는데요 ㅠ 기운을 못차려요...고양이에대한 정보가 없어서...생달걀도 싹싹 먹었고 멸치도 다 먹었는데 먹여도 되는건지...눈에 눈꼽도 많이 끼었고 항문도 툭 튀어 나왔어요 무었보다 기운이 넘 없는 모습 이라서 걱정 입니다 119전화 했더니 시청 동물보호과 전화하라는데 우리의 공무원님들 모두 퇴근 하시고 전화 안받던데.. 고양이 당장 들고 병원 가고 싶은데..돈 없는 거지 인생이라서 전에 잠깐 보니까 20~30 씩 그냥 나온다고 어디서 주어들어서ㅠ 어쩌죠?? 불쌍해 죽겠는데ㅠ 내일까지 못 버틸꺼 같은데... 동물병원 비싼가요? 아ㅏㅏㅏㅏ 어찌해야 할지 몰겠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