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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픈 바보들을 위한 노래
게시물ID : music_58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의끝에서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2 22:50:26
[나윤권 - 나였으면]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그대 사랑하는 사람...나였으면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 알고있죠
나였으면...그대 사랑하는 사람...나였으면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그댄 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사랑한다고



[MC The Max-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거야...끝까지 웃어야해
넘치려는 눈물 흘려선 안되...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사랑이란 좋은건가봐...니모습 눈이 부셔 눈을 뗄수없어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을..사랑에 빠진내가 이해 해야겠지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다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긴 쉬웠을까
넌 멀리있어서 닿지 않아서...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돌아서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언제나 같은자릴 지켰던것처럼
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봐도...잊을수 없다는걸 알아갈 뿐이야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다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긴 쉬웠을까
넌 멀리있어서 닿지 않아서...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내 가슴도 멍들고 흐르는 눈물도
또 다시 너를 찾아
다시는 그사람 놓치지는마...너를 웃게 하잖아
이렇게나 눈물이 흐를 만큼...너무 보기좋은걸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잖아...널 바라볼수 있잖아
이렇게나 눈물이 흐를 만큼...너무나 행복한걸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나의 사랑이 영원할수 있잖아



[SS501-내머리가 나빠서..]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너의 하루에 난 없겠지 또 기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 있는 나 혼자 추억을 만들고 있어
내겐 사랑이란 아름다운 상처같아 

너의 예쁜 미소를 보아도 함께 난 웃지도 못해...
니가 너무 생각나는 날엔 가슴 시리고 슬픈 날에는
니가 보고싶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Bye bye never say good bye 이렇게 잡지 못하지만
I need you 아무 말도 못해 I want you 바래도 다시 바래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니가 너무 생각나는 날엔 가슴 시리고 슬픈 날에는
니가 보고싶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성시경-좋은텐데]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거미-혼자만 하는 사랑]

 

한 번만 날 봐달라고 늘 니 앞에 먼저 서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은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봐
기다릴 수 있다고 니 옆에 그녀를 버리라고
혼자 겁내며 가슴만 움켜지고 아무 말도 못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꺼라고 지키고 싶은 약속 해보는데
참기 힘든 잠처럼 두 눈을 감은 꿈 처럼
나도 내 맘을 막을순 없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니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변한 사랑에 언제라도 니가 올 수 있기를
늘 준비해보고 기다리고 아픈 이별에 하루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꼭 내 품에 잠들 수 있기를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언제쯤 끝나버릴까
눈물이 키워 내는 욕심이 커져서

가끔 나도 모르게 힘이 들고 지칠때

잠시라해도 니곁에 다가가 날 기대싶어 



[일기예보-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내게 손짓하며...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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