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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원재보궐을 기준으로 잡은 이번 재보궐예상
게시물ID : sisa_589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버퍼도사
추천 : 2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7 16:44:35
글을 다시씁니다.. (너무복잡해서 ^^)
재보궐이라는게 하도 중구난방여론조사와 유선RDD방식으로 인해 햇깔린다고봅니다.
 
그래서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제지론(?)을가지고 현재 여론조사에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방식을하고있는
리얼미터를 기준으로 한번 예상을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요
 
무조건 어느방식이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할순없지만..
유선RDD방식의 가장큰특징은 최소한 여당성향지지율은 비교적 정확하게 알수있다는점입니다.
 
제가 작년 수원시 3개선거구를 가지고왔는데..
 
 수원권선
 리얼미터: 정미경 53.1  백혜련 31.1
 실제개표: 정미경 55.7  박혜련 38.2
 
 수원 팔달
 리얼미터: 김용남 50.9  손학규 37.9
 실제개표: 김용남 52.8  손학규 45.0

 수원영통
 리얼미터: 임태희 45.0  박광온 48.0
 실제개표: 임태희 45.7  박광온 52.6
 
자세히보면 야당이 과소평가된건보이시지만 여당이 비교적 정확하다라는건 사람들이 많이 놓치더군요...
 
그래서 과거 리얼미터 자료를 가지고
최근에 MBN에서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약간도입을해봤습니다.
지극히 제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간건데 그냥 웃어넘기고 이럴수도있구나 생각을해보시길..
 
관악을 = 수원영통
수원팔달 = 인천검단
수원권선 = 성남중원
 
이렇게해서 약간의 개인적보정을 거치니까 이렇게나오더군요
 
 관악을
 리얼미터 : 오신환 33.9 정태호 28.1 정동영 29.0
 개인적예상: 오신환 33~35 정태호 34~36 정동영 20~25
  - 정동영을 과소평가한건 단순히 그를 싫어해서가아니라 갑자기 치고들어온것에대한 약간의 페널티와
    2012년 총선때 관악을의 구도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밴드웨건효과를 감안하면 이렇게되지않을까싶습니다
    거기에 오신환은 33~35이상은 얻기어렵다고보고 정태호나 정동영이 조금은 많이얻지않을까싶었습니다.
 

 인천검단 :
 리얼미터 : 안상수 45.8 신동근 41.7 박종현 5.5
 개인적예상 : 안상수 46~47  신동근 45~48 박종현 3~4
 -수원팔달과 유사한게 손학규나 신동근이나 지역에서는 꽤유명하죠..거기에 팔달이나 강화나 여당텃밭이기도하구요
  하지만 다른점이있다면 수원팔달에나온 김용남은 수성고를졸업한 수원토박이였고 안상수는 강화출신이 아니라는점이죠
  아마도 이점이 강화에서 몰표얻기는쉽지않을꺼같고 제가보기엔 여론조사와 가장 근접한 수치를 얻을껏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신동근은 손학규때처럼 최소 5~8 프로정도는 더얻을꺼라봅니다.(물론 검단은 교통이안좋다는 디버프가있음) 
 
 
 성남중원
 리얼미터 : 신상진 46.9  정환석 35.0  김미희 12.2
 개인적예상 : 신상진 : 47~49 정환석 40~42  김미희 10~15
  - 여기는 수원권선과 비슷하다고보는데 그때랑 다른점이있다면
   당시 백혜련은 안산에서 수원으로 차출된것이고 정환석은 성남토박이라는점이죠
   만약 그점을 감안하면 정환석은 수원권선 백혜련이 얻은것보다는 조금더 얻지않을까싶은데
   문제는 김미희가 ...문제라는거...
 
 
 물론 이게 정확한건아닙니다만..그냥 재밋거리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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