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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성완종 부정한 돈 최종 수익자는 대통령"
게시물ID : sisa_589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14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4/27 18:12:09
성완종 리스트'의 8인이 부정한 돈을 받은 용도는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경선자금과 대선자금이었다는게 죽음을 앞둔 성 전 회장의 진술이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최종 수익자는 박 대통령"이라며 성역없는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친박 권력형 비리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 형식으로 국회에서 개최한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박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이나 청와대 또는 법무장관이 수사에 관여하거나 영향을 미치려 해서는 안되며, 피의자로 수사 받을 수밖에 없는 분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버티고 있는 등의 공정수사 장애요인을 모두 제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이른바 의리를 지킨 사람들에 대해서는 고인이 입을 다물었다고 하니 새누리당에 뿌려진 검은 돈의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 수사와 관련, 문 대표는 "(리스트에 오른) 8인에 대한 소환 조사 및 증거인멸 시도가 드러난 2인에 대한 조속한 강제수사는 공정수사의 기본"이라며 "수사의 단서를 제공한 측만 잡아넣고 8인에 대해서는 소환을 통한 기초사실의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검찰의 직무유기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427153312686?mf_z=0427163705&form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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